고용·산재보험 토탈서비스는 공단 방문 없이 사업장 가입부터 보험료 조회·납부, 자격 변동 신고, 각종 증명서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전자민원 플랫폼이며, total.comwel.or.kr로 접속해 인증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. 별도 회원가입 절차는 폐지되어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면 대부분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.

바로가기
- 접속 주소: total.comwel.or.kr에서 토탈서비스 메인으로 이동해 업무유형별(개인·사업장·사무대행·의료기관) 서비스를 선택한다.
- 인증 방식: 공동인증서 및 간편인증을 지원하며, 최초 이용 시 사업장 연계 절차만 완료하면 된다.
주요 기능 요약
- 보험료 고지·납부: 전자고지 확인 후 계좌이체/카드 납부, 전자납부번호 결제, 영수증·납부확인서 즉시 출력까지 가능하다.
- 자격 취득·상실 신고: 신규 입·퇴사 변동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처리현황을 조회해 누락과 지연을 줄인다.
- 보수총액 신고: 전년도 임금 총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정산하는 필수 절차로, 연도별 공지된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.
- 증명서 발급: 고용·산재보험 가입증명, 완납증명, 자격이력내역서 등 제증명을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한다.
접속·로그인·권한 설정
- 로그인: 사업자는 사업자용 인증서, 근로자는 개인용 인증서를 사용하며 간편인증도 가능하다.
- 사업장 연계: 다수 사업장을 운영할 경우 대표 사업장을 지정하고, 사무대행기관 또는 대리인 위임으로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.
사업주 필수 메뉴
- 자격 취득·상실 신고: 입·퇴사자 변동 즉시 신고로 자격·보험료 오류를 예방한다.
- 보수총액 신고: 연간 급여 총액 신고로 산정기준 확정, 마감 혼잡을 피하려면 조기 신고가 유리하다.
- 보험료 고지·납부: 매월 고지내역 확인 후 전자납부 및 분할 납부로 현금흐름을 관리한다.
- 이직확인서 제출: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제출 의무가 있으며,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.
- 증명서 발급: 사업장 가입·완납·납부확인 등 각종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한다.
근로자 편의 기능
- 자격 이력 조회와 피보험자격증명서 출력으로 금융·공공 제출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.
- 이직확인서 처리상태와 실업급여 관련 진행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.
- 개인 납부 이력과 전자영수증을 조회·출력해 각종 증빙에 활용한다.
보험료 조회·납부 절차
- 경로: 로그인 → 고지/납부 → 기간 선택 → 고지내역 확인 → 전자납부번호 결제 또는 가상계좌 이체 → 영수증·납부확인서 출력 순으로 진행한다.
- 팁: 전자고지 수신 동의를 설정해 문자·메일 알림을 받으면 납기 관리가 수월하다.
신규 사업장 적용 신고
- 온라인 경로에서 사업장 신규등록 후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 업로드, 근로자 수·업종·급여 입력을 완료하면 심사 후 자동 고지 체계로 전환된다.
- 실무자는 최초 등록 직후 자격 취득 신고와 급여체계 반영 일정을 함께 잡는 것이 안정적이다.
자주 묻는 질문
- 상실 신고 기한: 고용·산재·연금은 퇴사월의 다음 달 15일까지가 일반 기준이며, 지연 시 과태료 가능성이 있다.
- 이직확인서 의무: 근로자 또는 고용센터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제출해야 하며, 미제출·지연 시 과태료 대상이다.
- 고지 오류 대응: 보수총액 정정신고 및 이의신청 절차로 수정 가능하다.
실무 팁
- 고지 일정: 월별 전자고지는 보통 초중순에 반영되므로 해당 시점에 접속해 선제 확인한다.
- 분할 납부·알림: 분할 납부와 전자고지 알림을 함께 설정해 현금흐름과 납기 리스크를 줄인다.
- 점검 공지: 시스템 점검·일시중지 공지가 수시로 올라오므로 업무 전 확인이 안전하다.
고용·산재보험 토탈서비스는 사업주·근로자 모두가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비대면 행정 인프라다. 매번 방문·서류 제출 대신 온라인으로 자격·보수·고지·증명 전 과정을 처리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, 법정 기한과 요청 기한(상실 신고·이직확인서)을 철저히 관리해 불이익을 예방하길 권한다.